1. 소개

 

 

사운드 슬립은 휴식과, 잠을 청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어플이다.
요즘에는 이런류의 어플이 꽤 많이 나오는데, 이 어플은 인터페이스와 뷰어쪽이 특화 되어있다.
직관적인 재생화면과 더불어 재생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부가적인 기능들은 이 어플의 활용도를 높여주고 있다.

    
 2. 피아노에 매료되는 아름다운 선율 

 

이와 비슷한 류의 어플들이 그 동안 효과음에 대한 것에 집중 했다면, 사운드 슬립은 감성적인 것에 집중 했다.
리뷰를 위하여 음원을 틀어놓고 한 동안 멍하니 눈을 감고 음악에 매료되어 취해 있었을 정도로 지독하게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템포가 느리며 안정을 주는 피아노 선율이지만 각각의 곡 마다 조금은 다른 특징을 지닌다.

소프트 데이즈는 조금은 역동적인 느낌을 주어 피로를 풀어주는 듯 하고
별은 떨어지고는 중저음이 강하여 몽롱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거미줄의 댄스는 조용하고 느린 템포가 한껏 빛이나서 아름다운 숲속의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도시의 허전함은 조용하고 중저음을 사용하여 도시의나 혼자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꿈은 어디서왔을까는 화려하지만 수수함도 동시에 갖추었다고 할까?

 

물론 해석은 내 마음대로이고, 듣는 이 마다 다르게 느낄수있지만.

이음악을 듣고 기분이 나빠지거나 짜증나는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다.

 

그만큼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간간히 들리는 바람이 쓰는소리, 혹은 물방울으 떨어지는소리...
잠잘 때는 물론이고 혼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 때 혹은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피아노 음악이 듣고 싶을 때 간편하고 손 쉽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2. 여러가지 부가적인 기능.

                

 

음악이 좋은데다 컨트롤 또한 매우 직관적이다.

플레이 화면이 흡사 아이팟과 비슷하게 생겨서 재생이 편리하고 재생 모드도 5가지로 다양하다.

여기 재생 모드는 오른쪽 상단에 있는 목록 모양의 동그라미를 누르면 나타난다.

그리고 재생 시간도 설정 할 수 있다.

재생시간은 오른쪽 상단에 시계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제어 할 수 있는데 시간과 분 단위로 재생시간을 정할 수 있다.

음악을 듣고 있다보면 넋놓고 들을 위험이 있기도 하고, 휴식 시간을 10분 20분으로 정해서 음악을 듣고

음악이 끝나면 다시 일을 한다거나 공부를 한다거나 하면 좋을 것이다.

 

5가지 음악이 서로 비슷한 듯 하면서도 조금은 다르다. 지금은 현재 곡이 5개 밖에 없지만 향후 계속 추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업데이트란 항목이 설정에 있기에 곡이 다양해 지길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