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진정한 국민게임 고스톱. 하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고스톱은 미미 하기 짝이 없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스톱이 나왔다.

 

현재 고스톱 게임은 두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어플은 다른 고스톱 어플과 비교 했을 때 온라인 (즉, 사람과 맞고를 칠 수가 있다.)이 된다.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모두 아는 고스톱이기 때문에 별 다른 소개는 필요 없을 것 같다.

몇 마디 언급만 드리면 개인적으로 고스톱 게임은 치는 맛, 그래픽 퀄리티, 그리고 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룰의 경우 전국에 어느 동네를 가도 다 다르므로, 햇갈릴 수가 있다.

내가 해 본 범위 안에서는 크게 특출 난 룰은없는 것 같다.
치는 맛은 좀 있는데 그래픽은 시원치 않다. 
 

2. 기본화면

 

 

누리 고스톱의 기본화면이다.
그래픽이 정말 눈물이 나올 것 같다.
아이폰의 한게임 고스톱이 정말 그리울 지경이다.

초보와, 선수, 타짜의 레벨을 고를 수 있으며 처음에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초보 밖에 없다.

또한 지금 리뷰하는 버전은 무료 버젼이므로, 유료 버전에서만 온라인 맞고를 지원한다고 나와 있었다.

 

3. 게임 하기

 

첫 화면 하단의 내 패를 보면
패 위에 노란색 까만색, 아무것도 없는 바를 볼 수 있다.
노란색 바는 먹을 것이 있다는 표시이고,
까만색 바는 일명 굳은패로 상대가 집어갈 수 없는 나만이 먹을 수 있는 패이다.
아무것도 없는 바는 먹을 패가 없다는 것이다.

 

4. 자세히 보기

내가 고를 하고 스톱을 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3개다.
현재 나의 남아 있는 패와, 내가 먹은 패, 그리고 상대방이 먹은 패이다.

물론 상대의 패를 볼 수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것은 반칙이다.

 

일반화면에서 상대의, 그리고 나의 먹은 패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자세히 보기를 지원한다.
방법은 각각의 그룹(무리)들로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상대의 열끗(동물)을 보고싶다면 동물 쪽을 길게 누르면 자세히 보기가 나타난다.

리뷰를 찍으려 들어갔다가 저 상태가 되길래 그냥 나와 버렸지만. 패널티는 없었다.
아마도 게임의 재미를 위해 싱글에서 패널티를 안 두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