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파일함 기능을 이용하려면 먼저 폰에 ‘깡통’앱을 설치해서 로그인한 후,
‘깡통 드라이브’란 앱을 깔아서 ‘깡통’앱과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사용 준비 끝입니다.

단, ‘깡통 드라이브’앱은 다양한 기기에 설치할 수 있어서 사용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요,

1. 당연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대용량 파일을 보낼 수 있구요.

2. 기변 후 집안에서 굴러다니고 있는 스마트폰 공기계에 설치해보니 잘 되네요.
3. 집에서 사용 중인 LG 홈보이에서 해봤는데 역시나 잘 됐구요.

4. ‘깡통박스’라는 이 앱의 전용 안드로이드 박스에서도 잘 됩니다.
이외에도 U+ tvG에서도 될 것 같다고 하던데,

이로 미루어 안드로이드 기반의 셋톱박스를 쓰는 IPTV라면 다 되지 싶은데 거기까진 확실힌 잘 모르겠어요.

제가 써보거나 예상해본 경우의 수도 이 정도나 되니까 모바일 쪽으로 일가견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여러 기기에 ‘깡통 드라이브’앱을 깔아서 공유 가능할 것 같네요.

저는 기변 전에 썼던 갤스3(SHV-E210S) 공기계와 지금 쓰고있는 넥서스5, 그리고 깡통박스에 ‘깡통 드라이브’를 깔아서 쓰고 있구요.

그 중 공폰인 갤스3를 함 터치해보면 아래와 같은 형식의 파일관리자가 나와서 파일을 선택해 보내거나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