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타운 첫화면입니다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귀여운 곰은 게임내에선 방해요소입니다.

 

 

처음 게임을 실행하면 어떻게 하는지 바로 알려주는데요 이것만 몇번 따라해도 하는 법은 금방 익힐수 있습니다.

왼쪽위는 도시를 건설할때마다 받는 점수를 나타내고 옆에 깃발 있는곳에 숫자는 목표치를 나타냅니다.

목표치를 갱신하면 더 높은 목표로 바뀌죠. 왼쪽 아래에 있는 숫자는 턴을 나타내며 한번 개체를 놓을때마다 깎입니다.

그 옆에 돈은 게임이 끝났을때나 게임내에서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얻을수있는 코인으로

게임 시작 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EX: 곰 출현확률 감소, 최소 나무이상 출현 등 구입).

처음 튜토리얼에서는 시간이나 횟수제한이 없습니다. 곰을 가두면 죽으면서 묘비가 생기는데요.

저처럼 저렇게 묘비가 많고 3가지를 합칠만한 공간이 없다 싶으면 망한겁니다. -_ㅜ

참고로 묘비도 3개를 모으면 교회로 바뀝니다. 교회도 3개를 모으면 더 커지죠.

다른 지도에서는 뛰어다녀서 가둘수없는 곰도 나옵니다. 2마리정도만 나와도 징하게 짜증나죠.

11시 방향에 쟁반같은곳에는 나중에 쓰고싶은 것을 보관했다가 꺼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이상 놓을 곳이 없으면 게임이 끝나면서 메세지가 뜨고 탭하면 점수 계산과 코인보상이 이루어집니다.

 

IOS에도 나와있는 트리플 타운입니다.

게임자체는 무료지만 사실상 유료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

무제한 턴을 위해서는 3.99$를 내면 되구요.

무료상태에서는 개체를 놓을때마다 턴이 카운트가 되고 카운트가 다되면 다시 횟수가 찰때까지 기다려야됩니다.

지도는 기본이외 신흥도시라는 한 곳을 플레이할수 있구요. 역시 제한이 있는데 구매를 하거나

15초정도 되는 광고를 한번보면 1회 다시 플레이 할 수있습니다.

 

총평 : 게임이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누구나 즐길수있고 한판당 시간이 1~2분정도로 길지 않기 때문에 시간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기종의 기기로 확인해보지는 못했지만 앱내에 글자가 깨지거나 아예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옵뷰2에서 글자가 아예 안보입니다. 훨씬 하위기종인 옵티머스z에서는 조금 깨지긴했지만 알아볼수는 있었는데요.)

또 무료상태에서는 할수있는 것이 너무 한정적이여서 아예 free버전을 내놓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장점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있게 도시건설을! 중독성 상당합니다.

단점 : 미결제시 게임 플레이에 있어 너무 한정적. 게임 내 글자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