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칼 라이트(Musical lite)

 

 - 피아노도 연주하고 박자도 맞추고 현악기 조율도 해보자.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악기의 음을 조율하거나 음악의 박자를 조율할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조율기를 따로 휴대 하기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Metronome(박자기)를 휴대하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Ptich pipe (현악기 튜너)는 크기가 작아서 분실할 가능성이 큽니다.

 

Musical Lite를 이용하면 Metronome이나 Picth pipe를 휴대할 필요 없이 박자를 맞추고 현악기 튜닝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3 옥타브를 지원하는 피아노와

2 옥타브를 지원하는 키보드로 간단히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뽑낼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살펴보면

Tools(튜닝도구)에는 Metronome, Pitch Pipe가 있습니다.

Instruments(악기)에는 Piano, Keyboard가 있습니다.

Musical Pro(상용버전)에서는 드럼과 같은 더 많은 연주도구를 제공하면 멀티터치를 제공합니다.

 

먼저 Metronome(박자기)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Note value 와 Time Signature 를 설정합니다.

그런 다음 화면 상단 중앙에 "1"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누르면

Metronome가 작동을 시작합니다.

작동 중간에도 Note Value와 Time Signature, Tempo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Tempo는 손으로 드래스 해서 선택 할 수 있으며(Tap BPM)

수치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Type BPM)

 

  

 

현악기 튜너 Pitch pipe 입니다.

우측 상단의 C부터가 첫 옥타브의 "도" 입니다.

좌측 상단의 C가 마지막 옥타브 "도"입니다.

시계 방향으로 도(C) 레(D) 미(E) 파(F) 솔(G) 라(A) 시(B) 도(C) 입니다.

원하는 음을 선택하고 화면 정 가운데를 터치하면 해당 음의 소리가 납니다.

 

아래에 "Activate by blowing(into mic below)를 선택하면 마이크에 바람을 불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Piano 연주입니다.

화면 상단에 활성화된 부분을 연주 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링으로 옆으로 이동 할 수 있으며 총 3옥타브의 연주가 가능합니다.

 

 

Keyborad 입니다.

위아래로 건반이 나타나며 2옥타브의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잠깐 살펴 보도로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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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기존의 박자기오 기타튜너의 휴대성을 적극 보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2. 실제 박자기나 튜너기 처럼 조작이 간단함.

3. 언제 어디서나 피아노 연주가 가능함

 

단점

 

1. 무료버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악기 연주가 제한적임.

2. 멀티터치 지원이 안된다.

3. 튜터기를 사용할 줄 아는 전문가 위주이기 때문에 초보자는 다루기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총평

 

- 박자기나, 기타튜너기를 휴대할 필요가 없으므로 악기 연주자에겐 꼭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심심할때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지만 멀티 터치가 되지 않아 아쉽습니다.